상고대(Hard rime)
겨울을 컨셉으로 사진벽지(뮤럴벽지)로 하면 어떤 모습일까?
눈이 소복히 쌓인 초가집? , 얼음이 꽁꽁언 논바닥? , 빙벽 ?
여러가지 중에 작가에게 떠오른것은 겨울산 이었습니다.
몇년전,
포토인테리어의 오랜 기업고객(8년 단골ㅋ)중 이름만 들어도
모두 아시는 D그룹 회사가 있습니다. 이 그룹의 회장님께서
종종 집무실과, 비서실, 심지어는 회장님 침실에도 사진
벽지를 하시는데요, 한번은 빙벽을 주제로한 사진벽지(실사
벽지) 를 주문하시는걸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. 그도 그럴것이
주문하신 시점이 한 겨울 인데다, 이 포토벽지 ( 사진벽지) 를
설치하는 장소가 바로 침실에서 가장 잘 보이는곳, (일어나면
제일 먼저 보이는곳 ) 이라는 점 입니다.
굳이 설명을 하지 않아도, 어떤 의지나 불굴의 정신을 읽을 수
있을것 같습니다. 세상을 다 가졌을것 같은 분이, 늘 자신을 단
련하고 채찍질 하며 살아가시는 모습에서 숙연한 마음이 먼저
드는것은 비단 저 뿐만이 아닐것이라 생각 됩니다. ^^
갈 하고요,
여름에는 시원하게느껴질만한, 겨울에는 겨울느낌 그대로 살
릴 수 있는 사진벽지를 준비해 보았습니다. ( 겨울에 오히려 잘
팔린다는 아이스크 림처럼 계절을 파괴한 포토벽지 (사진벽지)
어떠신가요?
냉정함을 잃지않는 회의실에 잘 어울릴것 같습니다. ^^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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